까마중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방법, 까마중 효소 만드는 방법
까마중은 가지과에 속하며 한해살이 풀로 산이나 묵은 밭, 집 주변, 개울가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까마중은 20~90cm 정도까지 자라는 흰색 꽃을 피웁니다. 까마중 열매를 회춘 열매라 하여 남성들의 정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인기가 높은데요. 강태, 까마종이, 깜두라치, 용규라고도 불립니다. 6~8월 경 꽃대가 나와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가을경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까마중의 어린 잎은 봄철 나물로 무쳐 먹으며 까마중 열매, 다 자란 잎, 줄기는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다 익은 열매가 스님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까마중은 예전부터 옹종, 악창, 종기를 치료하는 약재료 많이 사용되었는데 몸속의 염증을 다스리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