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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제철 음식, 과일, 야채, 나물, 해산물

매실 [5월~6월]

피로회복에 좋은 새콤달콤한 매실은 5월~6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매실에는 구연산, 주석산 등 다양한 유기산이 들어있어서 피로 해소와 소화불량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매실을 활용한 제철요리, 반찬 등으로는 매실장아찌, 매실 냉국, 매실 떡갈비 등이 있으며 주로 매실청을 많이 담가서 요리에 많이 활용합니다. 매실의 피크린산이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살균 작용을 해줍니다. 그리하여 해산물, 횟감 등과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복분자

복분자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그 맛은 시고 달다. 복분자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살구

살구는 달지만 열량이 낮은 과일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살구는 항산화효과도 뛰어나 암을 예방해 주며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앵두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거나 할 때 식욕을 돋울 수 있게 도와주는 앵두!
앵두는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 또는 신장이 허약하여 요통이나 다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망고

열대과일의 대표주자 망고는 갈증을 멎게 하고 구토를 가라 앉혀주며, 소변 배설을 촉진하는 이뇨작용을 합니다. 또한 여성의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고, 어지러움증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단맛이 강하지만 당분은 사실 1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종합영양제라고 보셔도 됩니다. 복숭아 성분 중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병이나 관상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며 혈압을 낮춰주고 칼륨이 체내 나트륨 배출을 조절해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렌지

오렌지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색소 침착을 예방하여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멜론 [5월~6월]

 

참외 [6월~8월]

참외는 수박과 함께 여름철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과 좋은 향, 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수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더운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참외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해 기미와 주근깨 등을 예방하고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며 잔주름과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여주

이미지로 본 여주 생소하시죠?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채소 여주는 인슐린과 유사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P-인슐린으로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혈액 내 포도당을 줄여 당뇨를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동남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서는 기생충, 피부병, 야맹증, 류머티즘, 당뇨,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고 합니다.

 

오크라

채소의 한 종류인 오크라는 아열대 채소로 여자 손가락 모양과 비슷해서 레이디 핑거라고도 불리는 채소입니다.

오크라의 풍부한 섬유질은 장벽에서 당의 흡수를 억제시켜서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간의 독소를 제거해 주고 대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도 예방해주고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감자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도 부릅니다.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철분 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발암물질 생성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풍부한 칼슘과 인, 아연, 엽산, 비타민B2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리에 들어있는 칼슘의 양은 무려 쌀의 4배, 엽산은 16배, 비타민B2는 3배, 아연은 2배, 인은 3배나 들어있습니다. 철분도 쌀보다 약 4배나 많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호박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호박은 풍부한 비타민과 소화 흡수가 잘 되어 회복기의 환자나 기력이 없는 경우에 좋습니다.
또한 호박은 감기 예방에도 좋으며 위장보호, 이뇨작용, 다이어트, 자양강장 등 우리 몸에 유용한 작용을 많이 하는 식품입니다.

 

완두콩

완두는 소화기능을 보강하고 근육경련이나 각기, 부스럼을 치료한다.
예전부터 완두를 삶은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병이 낫는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며 위 기능을 좋게 해서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릴 때 효과가 있다.

 

소라 [3월 ~ 6월]

술과 안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라는 5월 제철음식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효능은 노화와 피로 회복에해소에 좋다고 말하는 멍게와 비슷합니다. 남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아르기닌 성분과 피로 회복에 좋다는 타우린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향상하기 때문에 봄에 무력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참다랑어 [4월 ~ 6월]

참치라고도 불립니다. DHA, EPA가 풍부하고 지방이 낮은 편입니다. 육질은 붉은색이고 눌러봤을 때 탄력이 있는 걸 구입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지방이 낮고 수분이 적어 횟감으로 주로 먹고, 다양하 요리, 반찬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살균작용이 있는 생강이 있습니다.

 

장어 [5월 ~ 7월]

기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최고의 보양식 중의 하인 장어가 이제 제철입니다. 민물장어와 바닷장어가 있는데 제철은 5월부터 7월까지입니다. 양념을 해서 구워 먹기도 하고, 찜이나 튀김으로 해서 먹기도 합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콜라겐, 철분 등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입니다. 장어와 궁합이 나쁜 것으로는 복숭아가 있는데 서로 상극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깨나물 [5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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