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겨우살이 효능 및 먹는 법, 끓이는 법/술 담그는 법

겨우겨우 간신히 살아간다 하여 겨우살이, 또는 겨울에도 푸르다고 하여 겨울살이라고 불리다가 겨우살이로 되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한자로 ‘동청(凍靑)’이라고 하니, 겨울살이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더 신빙성이 있다.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 종류의 큰 나무 위 높다란 가지에 붙어서 자라는 ‘나무 위의 작은 나무’로서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까치집이다. 모양은 풀 같지만 겨울에 어미나무의 잎이 다 떨어져도 혼자 진한 초록빛을 자랑하기 때문에 늘 푸른 나무로 분류된다. 가을이면 굵은 콩알만 한 노란 열매가 열린다. 맑은 날 햇살에 비치는 반투명 열매는 영롱한 수정처럼 아름답다.

겨우살이는 나무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소나무, 동백나무 등의 여러 나무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살아가는 늘 푸른 여러해살이 기생목이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맺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하는데, 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 겨우살이 채취시기

겨우살이 채취 시기는 겨울부터 이른 봄(12월~3월) 사이에 채취하여 사용한다. 겨우살이는 나무를 죽게 하지는 않으나 상당한 피해를 끼친다. 장대에 낫을 달아서 채취한 다음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 겨우살이 종류

겨우살이는 열대지방에 약 30속 1500종이 있으며 온대에 여러 종과 우리나라에는 ①꼬리 겨우살이와 ②겨우살이, ③참나무 겨우살이, ④붉은 겨우살이, ⑤동백나무 겨우살이, 다섯 종류가 있다.

겨우살이는 주로 참나무류, 떡갈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전나무, 소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에 붙어 자라며 기생하는 숙주 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서는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채취는 아무 때나 할 수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므로 아무 나무에서나 함부로 채취해서 약으로 쓰면 안 된다. 독이 있는 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잘못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겨우살이는 암수 나무가 따로 있다. 신축성이 있어 거센 바람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는 늘 푸른 상록 관목이다. 참나무 겨우살이는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가 열려 겨우내 붙어 있다. 마주 보는 육질의 잎도 Y 자 형태로 늘 붙어 있다. 하지만 "꼬리겨우살이"는 잎이 얇고 넓으며 겨울이 되면 잎이 지는데 둥글게 생긴 노란 열매만 가득 붙어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에는 동백나무에 붙어 기생하는 "동백나무 겨우살이가 있다. 내륙 지역의 겨우살이와는 생김새나 모습 및 맛이 완전히 다르다. 뽕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겨우살이를 "상기생"이라고 하여 매우 중요시 여기는데 근래에 와서 찾아보기가 어렵고 희귀해졌다.

 

뽕나무 겨우살이는 잎이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너비가 2~5센티미터로 넓고 톱니가 없이 둥근 형태로 되어 있고 뒷면에 적갈색이며 별 모양의 짧은 털이 덮여 있는 잔털 잎 뽕나무 겨우살이가 있다.

 

겨우살이 및 꼬리겨우살이는 겨울에 채취를 하거나 가을부터 봄 사이에 하고 뽕나무 겨우살이는 여름에 채취하며 제주도에 많이 나는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1년 내내 어느 때든지 채취한다.

 

뽕나무 겨우살이는 뽕나무, 산뽕나무,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참나무, 동백나무, 배나무, 대추나무, 유자나무, 돌배나무, 비파나무, 복숭아나무, 너도밤나무, 참죽나무 등에 기생한다.

 

뽕나무에는 흔히 보는 늘 푸른 겨우살이가 아니라 잎이 넓고 줄기가 갈색이며 열매도 갈색으로 익는 귤잎 모양의 낙엽성 '꼬리겨우살이'가 아주 드물게 자란다. 이를 상상기생(桑上寄生)이라 하는데, 광해 9년(1616) 전라 좌수사 이홍립이 2근을 진상하였다. 임금은 신하들의 비판을 무릅쓰고 이홍립의 벼슬을 올려 주었고 품질을 감정한 의사 손몽상도 동반(東班)에 임용하였다. 이처럼 꼬리겨우살이 한 두 근에 벼슬은 물론 신분이 변할 정도로 임금도 귀중하게 여기던 약재였다.

 

상상기생은 맛이 달고 쓰며 허리 통증으로 인한 마비 증상을 다스리고 중풍으로 인한 마비 증상에도 쓰이며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고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를 낫게 하며 임신 중 하열, 안태, 탈질 등 부인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주로 동백나무, 광나무, 사철나무, 감탕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꽝꽝나무, 참나무류 등에 붙어서 자라며, 동백나무나 광나무에 자란 것이 효능이 좋고 사스레피나무에 자란 것은 쓰지 않는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백기생이라고도 칭하는데, 크기는 10cm 내외로 아주 작으며, 생김새도 참나무 겨우살이와는 다르다. 여느 겨우살이와는 다르게 동백나무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그 나무는 3~4년쯤 뒤에 말라죽는다. 그 생명력만큼이나 효과도 대단하다고 한다. 만일 꾸준히 복용했는데도 차도가 없다면, 사스레피나무에서 자란 것이 아닌지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해초의 정기가 가득 배어 있어서 달인 물이나 잎을 먹어 보면 해초와 비슷한 맛이 난다.

 

소나무 겨우살이는 송라(松蘿)라고 하여 소나무, 잣나무, 구상나무, 삼나무, 비자나무, 주목나무, 노간주나무 등인 침엽수에 기생한다. 주로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을 맑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한다. 각막염 후유증,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두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데, 학질, 나력, 백대하, 자궁출혈, 외상출혈, 종기,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외용 시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개어서 바른다.

 

※ 겨우살이 효능

겨우살이는 유럽 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 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 t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 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피부 미용에 좋다

겨우살이에는 루페올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염작용, 소염작용이 뛰어나 피지 생성을 억제시켜 주고 잡티,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뛰어난 해독작용으로 피부의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탄력 있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2.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흡착하여 혈류를 방해하는 혈전이 생기면 뇌출혈, 고혈압, 중풍 등 각종 심혈관 질환의 원이 됩니다. 겨우살이에는 아세틸콜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당 수치 조절 및 혈액 순환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전 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겨우살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 고지혈증,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겨우살이는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물질, 중금속 물질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줍니다. 또한 몸의 열기를 빼내어 염증을 가라 앉히고 독기를 제거해주며, 혈류 개선 및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몸이 붓는 증상인 부종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4. 지혈 작용이 뛰어나다

겨우살이는 한의학에서 지혈제, 이뇨제 효과가 뛰어나 주로 부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약재로 널리 쓰입니다. 겨우살이의 뛰어난 지혈효과로 코피가 자주 나거나, 자궁출혈, 자궁경부암, 생리불순, 생리과다, 직장 궤양 출혈 등의 출혈이 있는 경우 겨우살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출혈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5. 뼈 건강에 좋다

겨우살이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루페올 성분은 소염작용이 뛰어나 뼈와 뼈 사이의 마디에 염증이 발생하였을 경우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겨우살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주며,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관절염, 골다공증, 신경통, 근육통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6. 당뇨 예방에 좋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장에서 혈관으로 빠르게 흡수가 되며, 이 과정에서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많은 양의 인슐린 분비를 필요로 하는데, 췌장에서 당 성분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병이 당뇨입니다. 겨우살이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렉틴 성분은 혈당 수치를 낮추어 주고,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당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7.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겨우살이에는 이소플라본, 렉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서 암세포의 전이 및 증식을 방지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며,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여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겨우살이의 뛰어난 항암 효과로 암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겨우살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폐암, 위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겨우살이 복용법 / 먹는 방법

※ 겨우살이 차 끓이는 방법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합니다. 끓일 때는 유리 주전자나 약탕기에 끓입니다. 겨우살이는 대기 중에 미세한 먼지가 있으니 끓이기 전에 조리기구 등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줍니다.

 

1. 페트병 3-4개 분량 큰 주전자에 물을 붓는다.

2. 겨우살이를 한 손 주먹에 잡힐 정도 20g-30g 정도를 넣는다.

3. 물이 끓으면 끓는 시점에서 30-40분가량 끓인다.

4. 오참물 끓이듯이 끓이되, 물이 시퍼렇게 보여야 한다.(너무 진하게 달이지 않는다)

(연하게 달려야 애들이 먹어도 거부감이 없고 식사 후 한두 잔 정도 드시면 된다.)

5. 한번 끓인 겨우살이를 2~3번까지 달이기 바랍니다.

6. 오찬물 대용으로 연하게 식구들이 거부감 없이 연하게 보리차 먹듯이 드시면 더욱 좋다.

7. 여름엔 끓인 물을 시원한 냉장고에 넣고, 겨울엔 따뜻하거나 미지근하게 드시면 좋다.

※ 겨우살이 효소 만들기

① 준비한 양의 겨우살이와 배를 잘게 썬다.
② 항아리 바닥에 황설탕을 3센치 가량 깐다.
③ 잘게 썰어놓은 겨우살이, 배에 황설탕을 넣고 버무려 준다.
④ 버무린 겨우살이, 배를 준비된 용기에 70% 정도 담는다.

⑤ 겨우살이와 배가 안 보일 정도로 설탕으로 덮어주고 밀봉하여 발효에 들어간다.
⑥ 모과의 발효기간은 7~8개월 정도 걸린다.
⑦ 발효가 끝나고 재료를 걸러내고 원액만 숙성 항아리에 담는다.
숙성은 1년 이상 필요하다.

 

※ 겨우살이 술 담그는 법

① 술독의 1/3 정도를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로 채운다(잎과 가지).

② 나머지를 술로 채우고 밀봉한다(35° 이상의 술).

③ 서늘한 곳에 5개월 ~ 1년 이상 보관 숙성시키면, 황색을 띤 술이 된다.

④ 1일 1~3회, 한 번에 한잔에서 반잔 정도 마시거나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신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또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겨우살이를 겨울철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쯤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 됩니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 잔 정도를 마신다. 술은 35도 이상 되는 곡주를 쓰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겨우살이를 물로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한 되에 겨우살이 40~6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7번에 나눠 마신다.

 

※ 유의사항

겨우살이 생재와 건재(말린 것)의 효능 차이는 조금도 없으나, 생재의 경우 건재보다 3배의 양을 넣어야 하며, 냉동보관을 하지 않으면 쉽게 곰팡이균이 침투하므로 즉시 건조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 차로 드실 경우에는 잘게 절단해 주시면, 낮은 열에도 성분이 많이 용해되어 좋습니다. 겨우살이 차를 공복에 드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드시는 분은 100°C 이하의 온수에 겨우살이를 12시간 이상 우려내어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 겨우살이 부작용

겨우살이를 과다 섭취 시 오히려 충혈이나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겨우살이를 우려낸 차의 경우 하루 3컵, 술의 경우에는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한 양이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우살이의 노란 꽃은 늦겨울에 주로 피며 1개의 씨만을 갖는 하얀색의 장과로 익는데 이 장과 안에는 끈적하고 반투 명색을 띤 과육이 들어 있습니다. 이 장과 나 다른 겨우살이의 장과에는 동물과 사람의 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