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보리 효능 7가지와 부작용
보리는 두해살이풀이며, 재배되는 작물 중 가장 오래된 작물 중에 하나이며, 흑누리 또는 블랙보리, 검은보리 라고도 부르는데, 요리나 음식을 만들 때 다양하게 활용되는 재료입니다. 음식 재료뿐만 아니라 맥주 등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사료에도 사용되는 등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보리의 주요 성분으로는 식이섬유를 비롯하여 비타민C와 E, 여러 비타민, 그리고 각종 무기질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보리 효능도 다양하여 우리 몸에 이롭다고 합니다.
검정보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검정보리 효능
항산화 작용 효과
검정보리 효능으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검정보리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력을 하기 때문에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인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활성산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인자로써 피부의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검정보리의 강력한 항산화제 작용으로 인하여 이러한 피부 노화를 방지함과 동시에 피부의 탄력을 증진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
검정보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일반 다른 보리에 비하여 약 4배에 달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은 블랙푸드에 속하는 검은콩과 검은깨 보다 많고, 베리류에 속한 블루베리에 비해서도 훨씬 더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어서 검정보리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산소가 발생시키는 혈관 속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의 산화 속도를 지연시키고, 혈관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류 흐름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검정보리에는 베타글루칸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서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을 비롯하여 뇌졸중과 같은 혈관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장 건강에 좋음
검정보리의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여러 장 관련 질환들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장 내 유해 물질들과의 흡착을 통하여 체외 배출을 도와주고, 장 내 환경 개선과 장의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변비의 예방 및 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피부 관리에 좋음
검정보리에 함유된 셀레늄 효능에 의하여 피부의 탄력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가 늘어지는 것도 방지해 주며, 각종 황산화 성분은 피부에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검정보리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
검정보리 내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검정보리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강화하는 역할도 하고,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통하여 또 다른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의 활성을 돕고, 외부로부터 유입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세포를 직접 파괴시키는 NK세포의 증식을 돕는데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내에 과다하게 생성된 활성산소는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면역시스템을 파괴하는데, 검정보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과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인해 이러한 활성산소로 인한 면역 기능의 저하를 막는데도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
검정보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는 작용도 하고, 지질 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의 축적을 막고, 과체중과 비만을 방지하는데도 검정보리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당 조절과 체지방의 증가를 막아주는 작용으로 여러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를 높이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당뇨 개선 효과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검정보리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비타민과 미네랄, 베타글루칸 등의 영향으로 당 흡수를 느리게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남성의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검은보리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검정보리 부작용
검정보리 효능이 많지만 검정보리 부작용도 있습니다.
검정보리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게 될 경우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약 100g 이하로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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