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누카꿀의 효능과 부작용
마누카꿀은 건강식품으로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슨 먹거리든 과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듯, 마누카꿀도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마누카꿀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차처럼 마시기에도 좋은 꿀입니다. 토종꿀이 마누카꿀에 비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마누카꿀에 대해 설명하다 보니, 마치 우리 토종꿀이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랜들에서 생산된 꿀입니다. 순수한 꿀이 그렇듯, 좋은 마누카꿀은 종합 영양제라 할 수 있는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영양소와 어디에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누카꿀은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습니다. 많이 바뀌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꿀이라고 하면 보통은, 술 드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속풀이로 드리는 정도로, 따뜻한 물에 타서 드리는 음식으로나, 알고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꿀은 체내에서 장벽에 직접 흡수되어, 신체의 각 근육 세포로 이동하여 연소합니다. 이때,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남은 부분을 글리코겐 형태로 간에 저장해 둡니다. 피로하거나 영양분이 필요할 때, 즉각 회복시키는 효과를 꿀이 하게 되는 것입니다. 꿀은 장내의 비피더스균을 번식시키기 때문에 우유에 타서 꿀을 먹이면 어린이들의 성장이 빨라진다는, 미국 의료진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꿀 자체가 영양 보충에도 그만입니다.
마누카꿀은 주로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꿀로써, 마누카 꽃에서 생산한 꿀입니다. 마누카 나무의 약성이, 꿀에 담긴 듯합니다. 이런 마누카 꿀에 대한 다른 효능으로는, 혈관계 질환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마누카꿀에 녹아있는 미네랄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혈압을 정상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혈액을 알칼리성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환은 물론, 심장병이나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인체 내의 혈당 상승을 억제해 주는 효능도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몸이 허약하신 분들에게는 물론, 성장기의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마누카꿀,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마누카꿀이 아니더라도 꿀에 대한 부작용일 수 있겠네요. 꿀에 대한 알레르기에 관련된 것입니다. 벌꿀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몸에 두드러기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마누카꿀의 부작용은, 설사병을 유발할 수 있는 점입니다. 꿀을 과다복용 시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설사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뭐든 과하면, 아니한 것만 못한 것입니다. 또한 마누카꿀의 부작용으로는, 충치가 발생할 수 있는 점입니다. 꿀의 당분 때문에, 충지 발생할 수 있으니 꿀을 드신 후에는, 꼭 양치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누카꿀은 영양분이 우리 몸에 저장되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되는 것이므로, 피로 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마누카꿀을 드시는 경우에도 몸속에 누적되어 있는 마누카꿀의 영양분이 알코올의 독성에 반응하기 때문에 몸속의 독을 효과적으로 해독할 수 있습니다. 마누카 꿀물은 항균 작용에도 뛰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장병의 일종인,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균,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분은 당뇨병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토종꿀이 그렇듯, 마누카꿀은 인삼에도 궁합이 맞습니다. 인삼은 아주 많은 효능이 있는 식품이지만 열량이 적기 때문에 꿀의 열량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신맛이 나는 과일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신맛이 나는 과일과 같이 먹을 때 꿀이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모에 좋은 음식 (0) | 2021.09.08 |
---|---|
은행잎 효능과 부작용, 보관 방법, 은행 잎차 만드는 법 (1) | 2021.09.08 |
아마씨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 (0) | 2021.09.08 |
측백나무 효능 및 부작용 (0) | 2021.09.08 |
폐에 좋은 약초 (0) | 2021.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