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래 천식 기침에 도움 되는 약초
가래 천식 기침에 도움 되는 약재(약초)들
야관문
야관문의 성분으로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의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켜 야관문 효능으로 가래를 묽게 할 뿐만 아니라 기침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야관문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침 가래 천식 등 각종 기관지 관련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다섯 가지 맛(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오미자입니다. 오미자 성분으로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호흡중추를 자극해서 기침을 멎게 하고 점액질을 분해해 검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호흡중추의 신경이 억제되면 천식이나 폐질환이 올 수도 있습니다. 오미자의 효능으로 호흡중추의 신경을 강화해 이러한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의 부작용으로는 오미자가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섭취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은행
은행나무의 열매로써 코를 찌르는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이 고약한 냄새와는 달리 은행나무 열매는 탄수화물을 비롯한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은행 효능으로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 하며 거담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 건강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천식이나 만성적인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데 은행이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도라지
도라지의 성분으로 Platycodin A, B, C, D 가 함유되어 있어 가래와 천식에 아주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알아두셔야 할 것은 도라지를 식용으로 쓸 때는 보통 껍질을 벗겨내고 사용하지만, 약용으로 쓸 때는 반드시 껍질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 농가에서 재배도 많이들 하고 계시는데 1~2년생은 덩치만 커서 식용으로는 적당하지만 약용으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도라지의 효능을 보시려면 3년 이상인 것으로 사용해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년 이상은 질기고 맛은 없지만 도라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다른 예로 인삼이나 황기 또한 껍질에 많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땅콩도 마찬가지입니다. 붉은 껍질 채 먹어야 영양성분이 많습니다. 집에서 직접 사용할 때에는 가급적 3년생인 생도라지를 구해서 잘게 썰어 말린 후 사용하는데 이때 잔뿌리는 절대 버리시면 안 됩니다. 도라지 잔뿌리는 효과가 좋은 부분입니다. 끓이실 때 거품이 나오는데 이 거품이 많은 약효가 있는 사포닌 성분이니 절대 버리시면 안 됩니다. 인삼과 도라지는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효능이 다릅니다.
뽕나무 뿌리껍질
뽕나무 뿌리껍질은 상백피라고도 하는데 주피를 제거한 것입니다. 뽕나무 뿌리껍질은 가볍고 질기며 섬유성이 강하고 자르기 어렵습니다. 특유한 냄새가 있지만 맛은 거의 없습니다. 고열과 기침을 같이 한다고 하면 뽕나무 뿌리껍질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상백피는 만성적인 기침보다도 감기로 인한 고열과 기침에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혈당을 낮춰 당뇨에도 좋기 때문에 당뇨, 감기, 기침, 고열 이신 분께는 아주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미취
개미취는 뿌리를 사용합니다. 독성이 없으며, 보통 달여 먹습니다. 개미취 효능으로는 확장된 기관지를 수축시켜 기침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개미취 먹는 방법은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개미취 뿌리와 개미취 풀은 토혈, 천식, 폐결핵성 기침, 만성기관지염, 이뇨 등의 치료 및 예방에 쓰입니다. 이 외에도 폐렴균, 이질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관지의 분비를 촉진에 도움 주고 확장된 기관지를 축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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