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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좋은 약초

눈 건강에 좋은 약재들을 알아봅니다

감국

국화 종류의 일종입니다. 단맛이 나는 국화라 해서 감국이라 합니다. 감국의 효능으로 눈의 열을 밖으로 빼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가을에 감국꽃이 피었을 때 따서 먹어보면 약간의 쓴맛도 있지만 단맛이 돕니다. 그래서 감국이라 합니다. 감국은 눈을 맑게 해주는 작용 그러니까 눈이 충혈되거나 시력이 약해졌을 때 눈을 맑게 해주는 작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스트레스받는 여성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화병에 걸렸거나 또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열이 위로 얼굴 쪽으로 몰려서, 그로 말미암아 눈이 안 좋아졌을 때 그럴 때 감국을 사용합니다. 감국은 꽃이기 때문에 감국차로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약초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또 많이 있는 약초이기도 합니다. 눈이 안 좋은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은 많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명자

위의 감국과 더불어 우리 전 국민들이 눈이 안 좋으면 결명자차로 달여서 드셨을 정도로 많이 친숙한 약초입니다. 결명자차 효능으로 눈이 충혈되어 있거나 또는 시력이 나빠졌거나 또는 안구 건조증이 있을 때, 이럴 때 공통적으로 감국과 결명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약초가 다르기 때문에 분명한 차이를 두고 사용해야 됩니다. 감국은 꽃이기 때문에 가볍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어서 밖으로 열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면, 결명자는 씨앗입니다. 콩깍지처럼 생긴 곳에 씨앗이 맺혀 있습니다. 이 씨앗의 특징은 밑으로 뭔가를 내려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명자를 쓸 사람들은 신체적인 특징이 이렇습니다. 몸에 평상시에 열이 있었던 사람이거나, 또는 지금 현재 화가 있거나, 화병 증상이 있거나 또는 음주를 많이 한다든가 해서 열이 차있거나 아니면 고혈압이 있다거나 어쨌든 간에 몸에 열이 차 있을 때 그것도 평상시에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 열을 아래로 내려 줌으로써 눈에 있는 열을 식혀주는 약초로 보시면 됩니다. 감국과 다시 비교를 해보면 감국은 얼굴로 열이 몰렸을 때, 눈이 충혈됐을 때, 시력이 나빠졌을 때 그 열을 밖으로 빼주는 약초라고 한다면 결명자는 밑으로 내려서 에어컨처럼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약초로 보시면 됩니다.

 

하고초

꿀풀이라고도 합니다. 어렸을 때 산에서 꿀풀을 따서 꿀을 빨아먹기도 했습니다. 하고초는 눈이 아플 때 특히 햇빛을 보거나 바람을 맞으면 눈이 아플 때 쓰는 약초입니다. 그런데 햇빛을 보거나 바람을 맞으면 왜 눈이 아플까요 질환으로 따진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 하고 유사한 증상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면 눈이 돌출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안구가 돌출이 되기 때문에 햇빛을 보거나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기도 하며 눈이 아픕니다. 하고초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갑상선 종양, 등에 쓸 수 있는 약재입니다. 하고초 효능으로는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생겼다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고혈압이나 이런 증상에도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약재입니다. 특히 꽃이기 때문에 신경성 스트레스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하고초 먹는 법으로 하고초 차로 이용하셔도 굉장히 좋은 약초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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