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 효능과 부작용 및 열매 먹는 법

마가목은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등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관상용으로도 쓰이기도 하고, 줄기와 껍질, 열매에는 뛰어난 약용 성분이 있어 오래전부터 한방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아피라고도 불리는 마가목은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공해에도 강하기 때문에 도심에서 심어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마가목 효능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 마가목의 효능

기관지 건강에 도움

마가목 열매에는 비타민C와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등 여러 영양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기관지 내 염증을 제거해 주고,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여 기관지 건강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잦은 기침 증상을 멈추게 해 주고, 가래를 없애주는데도 도움이 되어 만성 기관지염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관절염 개선에 도움

마가목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관절염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마가목 효능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통이나 근육통 증상의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뇨 작용 효과

마가목 효능 중 뛰어난 이뇨 작용으로 인해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염증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노폐물이 배출되어 몸의 붓기를 빼주고, 부종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좋으며, 요도염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에 좋음

마가목의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 퀘르세틴 등 여러 항산화 성분들은 피부의 주름을 개선해주고, 피부의 잡티를 제거하여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며, 아토피나 피부염, 가려움증 등과 같은 여러 염증성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에 도움

마가목의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틴 등의 각종 항산화 성분들은 혈관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 배출 작용을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마가목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액 흐름이 원활해짐에 따라 동맥경화와 같은 혈 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 좋음

마가목에 함유된 리코펜 성분은 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분화를 막아주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마가목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가목은 골다공증 예방과 관절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뼈 건강을 비롯하여 염증 완화, 통증 완화 효과로 허리 디스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력 회복에 도움

마가목 효능으로 체내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혈액 순환 개선을 통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기력을 회복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가목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만성적인 허약 체질을 개선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불면증 완화에 좋음

마가목은 정신분열증 증상의 약재로 쓰일 정도로 정서 안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가목을 달여 만든 물을 잠들기 전에 섭취하면 심신이 안정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며 불면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위 질환 예방 효과

마가목은 과음이나 과식 후 피로해진 위의 피로를 해소해주고, 위의 염증을 없애주어 위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 등과 같은 각종 위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중풍에 좋음

마가목 효능으로 어혈을 완화해주고 중풍을 개선해주며 허약한 몸을 가진 사람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성인병인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등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마가목 열매 먹는 법

① 마가목 술 : 마가목 열매(500g), 잎과 줄기(100g)를 깨끗하게 씻은 후 유리병 또는 용기에 넣고 소주(1.6L)를 부은 후 설탕(100g)을 넣고 밀봉하여 6개월 이상 숙성시켜서 하루 2번 정도 소주잔으로 복용하면 좋습니다.

 

② 마가목 열매 차 - 마가목 열매 한 줌(20-30g)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 1.5-2L에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후 물의 양이 2/3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은근히 달여서 복용하면 됩니다.

※ 마가목 부작용 및 주의점

마가목은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운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위나 장기능이 저하되신 분들은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구토나 어지럼증, 식욕저하, 변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